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는 1998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의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웹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포함하는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목표로 했다. 2002년 모질라 1.0 출시 이후, 2003년 넷스케이프 개발 부서 폐쇄 후 모질라 재단이 설립되었다. 2005년 모질라 재단은 스위트의 공식 개발 중단을 발표했지만, 커뮤니티 주도로 씨몽키(SeaMonkey)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개발이 이어졌다. 모질라는 표준 준수, 확장성, 플랫폼 간 지원을 특징으로 하며, 보안을 위해 샌드박스 모델과 버그 바운티 제도를 운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터넷 스위트 - 인터넷 익스플로러 3
인터넷 익스플로러 3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로 배포한 웹 브라우저로, 넷스케이프 플러그인 기술, ActiveX, 프레임, JScript를 지원하고 CSS를 처음 도입했으며, 윈도우 외 솔라리스 버전과 인터넷 메일, 뉴스, 주소록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했으나 보안 문제에 직면하여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하고 암호화 기능을 강화했다. - 인터넷 스위트 - 시몽키
시몽키는 웹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 HTML 편집기, IRC 클라이언트를 통합한 오픈 소스 인터넷 스위트이며,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개발 중단 후 시몽키 위원회가 이어받아 개발하고 파이어폭스와 동일한 게코 엔진을 사용한다. - OS/2 웹 브라우저 - 모질라 파이어폭스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모질라 재단에서 개발한 무료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로, 탭 브라우징, 팝업 차단, 확장 기능 등을 지원하며 웹 표준 준수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 OS/2 웹 브라우저 - 시몽키
시몽키는 웹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 HTML 편집기, IRC 클라이언트를 통합한 오픈 소스 인터넷 스위트이며,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개발 중단 후 시몽키 위원회가 이어받아 개발하고 파이어폭스와 동일한 게코 엔진을 사용한다. - 1998년 소프트웨어 - OpenSSL
OpenSSL은 1998년에 설립된 암호화 도구 프로젝트로, 다양한 암호화 알고리즘과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아파치 라이선스를 채택했고, 보안 문제와 API 호환성 문제 등의 비판을 받았다. - 1998년 소프트웨어 - 야후! 메신저
야후! 메신저는 야후!에서 제공한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로, VoIP, 파일 공유, 오프라인 메시징, 플러그인 확장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여러 운영체제용 클라이언트를 제공했으며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와 상호 운용되기도 했다.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개발사 | 모질라 재단 |
출시일 | 알 수 없음 |
최신 안정 버전 | 1.7.13 |
최신 안정 버전 출시일 | 2006년 4월 13일 |
최신 평가 버전 | 알 수 없음 |
최신 평가 버전 출시일 | 알 수 없음 |
단종 여부 | 예 |
대체 대상 |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 |
엔진 | 게코 |
지원 운영체제 | 크로스 플랫폼 |
언어 | 알 수 없음 |
대체품 | 시몽키 |
장르 | 알 수 없음 |
라이선스 | 모질라 삼중 라이선스 (MPL, GPL, LGPL) |
저장소 | dxr.mozilla.org/mozilla-central/source/ |
웹사이트 | www.mozilla.org |
추가 정보 | |
명칭 (영어) | Mozilla Application Suite |
명칭 |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
2. 역사
모질라라는 이름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웹 브라우저 개발 초기에 내부적으로 사용하던 코드명이었다. 이 이름은 '모자이크 킬러(Mosaic killer영어)'의 줄임말로, 당시 가장 인기 있던 브라우저인 모자이크를 능가하려는 개발자들의 바람을 담아 고질라에서 따온 것이다.
1998년 3월, 넷스케이프는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 스위트의 코드 대부분을 오픈 소스 라이선스로 공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모질라"로 명명되었고, 모질라 협회와 mozilla.org 웹사이트가 설립되었다. 초기 커뮤니케이터 코드의 상당 부분이 폐기되었지만, 모질라 협회는 결국 기존 커뮤니케이터를 능가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1990년대 후반 미국의 경기 호황과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는 넷스케이프의 소스 공개를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자유 소프트웨어 지지자들은 이를 넷스케이프가 오픈 소스 개발의 힘을 이용할 기회로 여겼지만, 다른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독점에 대한 항복으로 보기도 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터 코드를 기반으로 한 개발은 예상보다 어려웠다. 코드는 방대하고 복잡했으며, 다양한 운영 체제와 라이브러리를 고려해야 했다. 또한, 짧은 개발 주기로 인해 코드의 모듈성과 간결성이 부족했고, 일부 코드는 라이선스 문제로 공개되지 못했다. 결국 초기 배포된 소스는 제대로 빌드조차 되지 않았고, 모질라 핵심 개발자들은 기존 코드를 수정하는 대신 완전히 새로운 코드 기반을 작성하기로 결정했다.
1998년 12월 7일, 넷스케이프는 새로운 게코 레이아웃 엔진 기반의 시연판을 공개했다. 게코는 이전 엔진보다 훨씬 가볍고 빨랐으며, 작은 용량으로 홍보되었다. 하지만 초기 버전은 버그가 많았고, 완전한 브라우저 개발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모질라 개발자들은 단순한 웹 브라우저를 넘어, 이메일 클라이언트, 인스턴트 메신저 클라이언트, 유즈넷 뉴스 리더 등을 포함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러한 목표는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고, 프로젝트는 예정된 기한을 맞추지 못했다.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개발은 넷스케이프가 AOL에 인수되고 닷컴 열풍이 끝나는 중에도 계속되었다.
2002년 6월, 모질라 프로젝트는 리눅스, 맥 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솔라리스 등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작동하는 표준 기반의 웹 브라우저를 제작했다. 모질라 1.0은 2002년 6월 5일에 공개되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는 없는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강력한 표준 지원으로 W3C 표준의 사실상 유일한 참고 구현이 되었다.
2003년 7월, 모질라 협회는 모질라 재단으로 업무를 넘겼다. 재단은 mozilla.org의 개발자와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모질라의 상표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재단 설립 시 AOL, IBM,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레드햇, Mitch Kapor 등에서 기부했지만, AOL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을 맺으면서 공식적인 관계는 끝나게 되었다.
2003년 4월 2일 발표된 모질라 개발 로드맵에 따라, 개발 노력은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모질라 썬더버드에 집중되었다. 이 스위트는 "모질라 스위트" 또는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로 판매되었다.
2005년 3월 10일, 모질라 재단은 1.7.x 버전을 넘어 스위트의 공식 버전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 그러나 커뮤니티 구성원이 개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커뮤니티에서 개발된 제품은 "씨몽키(SeaMonkey)"로 명명되었고, 2006년 1월 30일 씨몽키 1.0이 출시되었다.
2. 1.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와 모질라의 탄생 (1998년)
1998년 3월, 넷스케이프는 자사의 인기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의 소스 코드를 오픈 소스 라이선스 하에 공개하고, 모질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1] "모질라"라는 이름은 "모자이크 킬러(Mosaic Killer)"를 의미하며, 당시 가장 인기 있던 브라우저인 모자이크를 능가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었다. 또한, 허구의 괴물인 고질라의 이름을 빌려 만든 것이기도 하다.[1]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가 소스를 공개하던 199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경기 열풍이 한창 고조된 때였고, 인터넷 커뮤니티는 긍정과 부정의 시각이 엇갈린 가운데 이를 환영했다. 어떤 쪽에서는 넷스케이프의 소스 공개는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쾌거일 뿐 아니라 넷스케이프에게는 오픈 소스 개발의 힘을 이용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전망은 GNU/리눅스와 자유 소프트웨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자유 소프트웨어와 관련되지 않은 다른 많은 이들은 이것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독점적 성장에 직면한 넷스케이프의 항복으로 받아들였다.[1]
하지만, 커뮤니케이터 코드를 기반으로 한 개발에는 생각지 못한 난관들이 있었다.[1]
- 커뮤니케이터의 코드는 거대하고 복잡했다.[1]
- 되도록 많은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도록 개발하기 위해, 서로 다른 라이브러리와 특성들을 고려해야 했다.[1]
- 커뮤니케이터는 이른바 ‘인터넷 시간’에 따라 짧은 개발 주기를 유지하는 바람에 많은 문제를 품고 있었다. 짧은 개발 주기를 채택할 경우 프로그래머는 시간에 쫓겨 모듈성과 간결함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1]
- 커뮤니케이터의 일부분은 협력사와의 라이선스 협의 문제로 공개되지 못했다.[1]
최소 배포된 커뮤니케이터의 소스는 깨끗하게 빌드조차 되지 않았고, 제대로 된 실행은 힘들었다. 이는 모질라 핵심 개발자들(대부분은 여전히 넷스케이프의 급여를 받고 있었다)에게는 험난한 도전이 되었고, 독자적인 개발자들이 모질라에 공헌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었다.[1]
결국 모질라 핵심 개발자들은 오래된 코드를 보수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다. 그들은 전체 코드 기반을 바닥부터 새로 작성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반대한 넷스케이프의 총괄 개발자인 제이미 자윈스키는 결국 프로젝트를 그만두었다.[1]
2. 2. 모질라 재단 설립과 발전 (2003년)
2003년 7월 15일, AOL은 넷스케이프 모질라의 핵심이었던 자사의 브라우저 개발 부서를 폐쇄했다. 이는 이전의 모질라 개발을 담당했던 넷스케이프/모질라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모질라 재단 설립의 배경이 되었다.[1] AOL은 새로 설립되는 재단에 2백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는데, 이는 AOL이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향후 7년 동안 자사 소프트웨어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기로 계약한 뒤 예상된 결과였다. 넷스케이프는 이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AOL의 교섭 카드였다.다른 부서로 이동된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넷스케이프 직원들은 해고되었다. 넷스케이프 간판은 건물에서 철거되었고, 이는 넷스케이프의 종말로 받아들여졌다. 넷스케이프 상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계속 사용되겠지만, 모질라 개발에는 더 이상 투자하지 않게 되었다. 이후 버전의 넷스케이프는 모질라에서 단순히 이름만 바꾼 것에 가까운데, 2004년 8월에 출시한 7.2 버전(모질라 1.7 기반)부터이며, 2005년에 출시한 넷스케이프 8.0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모질라 파이어폭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03년 4월 2일 발표된 모질라 개발 로드맵에 따르면, 모질라 조직은 새로운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인 피닉스(현재는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미노타우르(현재는 모질라 썬더버드)에 개발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었다. 이 스위트를 독립형 제품과 구별하기 위해 "모질라 스위트" 또는 더 긴 이름인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로 판매되었다.
2. 3. 모질라 스위트 개발 중단과 시몽키 프로젝트 시작 (2005년)
2005년 3월 10일, 모질라 재단은 1.7.x 버전을 끝으로 모질라 스위트의 공식적인 출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11] 그러나 모질라 재단은 커뮤니티가 개발을 계속하기 원한다면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모질라 스위트는 계속 개발되지만, 모질라 재단 차원의 개발은 공식적으로 중단되었다.[12]모질라 스위트의 마지막 정식 버전은 1.7.13이며, 1.8 버전은 6개의 알파 버전과 1개의 베타 버전이 발표되었지만 정식 버전은 출시되지 않았다.
2005년 7월 2일, 개발이 중단된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The SeaMonkey Council이 인수하여 소프트웨어 이름을 씨몽키(SeaMonkey)로 변경했다. 2006년 1월 30일에는 씨몽키 1.0이 출시되었다.
2. 4. 시몽키 1.0 출시 (2006년)
2005년 7월 2일 시몽키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2006년 1월 30일 시몽키 1.0이 출시되었다.[6] 시몽키는 모질라 재단이 개발을 중단한 모질라 스위트의 개발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시몽키 커뮤니티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시몽키는 기존 모질라 스위트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과 로고를 사용하며, 모질라 스위트와 동일한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모질라 기술을 반영하고 있다.3. 특징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웹 표준 준수와 플랫폼 간 호환성에 중점을 두었다.
모질라는 월드 와이드 웹과 이메일 같은 주요 인터넷 통신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표준을 구현하고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자유롭고 이식성이 뛰어난 접근 방식을 통해, 모질라 기술은 상업적 동기에서 최대한 자유로운 공공 인프라를 제공하고 이러한 기술의 진화에 있어 지도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모질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필요에 따라 모듈화되었다. 그 결과, 모질라 개발은 다른 상황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구성 요소로 분화되었다.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NSPR: 모든 운영 체제에서 동일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플랫폼 추상화 라이브러리
- XPCOM: 마이크로소프트의 COM과 유사한 소프트웨어 구성 프레임워크
- 게코 레이아웃 엔진: 많은 프로젝트에서 재사용되는 레이아웃 엔진
모질라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메뉴, 대화 상자를 포함한 전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게코 운영 체제의 GUI 라이브러리가 아닌 레이아웃 엔진에 의해 렌더링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XUL이라는 특별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옹호자들은 유연성과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도 표준적인 GUI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반면, 비판적인 사람들은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며 운영 체제 인터페이스의 GUI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웹 브라우저 기능 외에도, 이메일 클라이언트, 뉴스 클라이언트, WYSIWYG형 HTML 편집기, 주소록, IRC 클라이언트 Chatzilla 등이 구현되어 있다. 또한, XUL을 기반으로 한 언어를 사용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으며, 확장 기능으로 캘린더 기능[5]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이 캘린더는 vCal 형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macOS의 iCal과도 호환된다.
모질라 재단은 W3C 웹 표준 준수에 자부심을 가졌다.[5] 모질라는 HTML, XML, XHTML, CSS, JavaScript, DOM, MathML, DTD, XSLT, XPath 등 대부분의 기본적인 표준을 광범위하게 지원했다. 또한 PNG 이미지와 가변 투명도를 지원했는데, 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7 버전에 와서야 완전히 지원되었다.[5]
2002년 6월, 모질라 프로젝트는 리눅스, 맥 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솔라리스 등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는 표준 기반의 기능적인 웹 브라우저를 제작했다.[3]
모질라의 주요 배포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릴리스는 다음과 같은 운영 체제를 지원했다.
운영 체제 | 지원 버전 및 비고 |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 95, 98, Me, NT 4.0, 2000, XP, 서버 2003, 비스타 |
Mac OS X | |
Mac OS 9 | 모질라 1.2.1 이후 단종. 비공식 모질라 1.3.1 사용 가능. Classilla 형태로 클래식 Mac OS를 위한 스위트의 업데이트된 분기가 존재. |
X.Org Server 또는 XFree86을 사용하는 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 | |
OS/2 | Warpzilla라고도 함[3] |
모질라는 샌드박스 보안 모델, 동일 출처 정책 등을 적용하여 보안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소스 코드는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제안된 변경 사항은 다른 사람의 검토를 거쳤다. 모질라 재단은 "버그 바운티" 제도를 운영하여, 유효한 보안 버그를 보고한 사용자에게 현금 보상과 모질라 티셔츠를 지급했다.[5]
3. 1. 사용 편의성
모질라는 사용자가 동일한 브라우저 창에서 여러 웹 페이지를 열 수 있도록 탭 브라우징을 지원했다. 원래는 MultiZilla 확장 기능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브라우저 내에서 직접 구현되었다.[2] 또한, 모질라는 초기에 맞춤형 팝업 광고 차단 및 쿠키 프롬프트를 포함한 세분화된 쿠키 관리를 채택한 브라우저 중 하나였다.이 브라우저에는 사용자가 정보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기능이 있었다. 첫째, "입력하면서 찾기"로 알려진 점진적 찾기 기능이 있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보면서 단어를 입력하기 시작할 때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검색하여 처음 발견된 인스턴스를 강조 표시했다. 사용자가 단어를 더 입력할수록 브라우저는 검색을 개선했다.
또한, 모질라는 "사용자 지정 키워드" 기능을 지원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키워드(및 선택적 쿼리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주소 표시줄에서 인터넷 북마크에 접근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사용자 지정 키워드를 통해 사용자는 주소 표시줄에 "구글 애플"을 입력하고 "애플"에 대한 구글 검색 결과로 리디렉션될 수 있었다.
3. 2. 확장성
모질라는 확장 기능 모델을 도입했으며, 이는 파이어폭스와 썬더버드를 통해 확장 및 개선되었다. XPInstall 모듈을 통해 설치되는 확장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마우스 제스처, 광고 차단, 프록시 서버 전환 및 디버깅 도구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었다.확장 기능 시스템은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실험의 장으로 여겨진다. 때때로 확장 기능 또는 그 일부가 공식 제품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예: MultiZilla의 탭 브라우징 기능은 결국 표준 모질라의 일부가 되었다).
모질라는 또한 다양한 테마/스킨을 지원하여 외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테마는 CSS 및 이미지 파일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모질라 애드온 웹 사이트에서 많은 테마를 내려받을 수 있었다. 새로운 테마를 추가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는 일부 버튼과 도구 모음을 추가 및 제거하여 인터페이스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었다.
또한 모질라는 사용자가 주소 표시줄에 about:config를 입력하여 접근할 수 있는 목록에 대부분의 기본 설정을 저장했다. 일부 기본 설정은 북마크 아이콘을 켜는 것과 같이 이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탭 브라우저 형식의 웹 브라우저 외에도, 이메일 클라이언트, 뉴스 클라이언트 (뉴스 리더), WYSIWYG형 HTML 편집기, 주소록, IRC 클라이언트 Chatzilla도 구현되어 있다. XUL이라는 XML을 기반으로 한 언어를 사용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표준 기능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확장 기능으로 캘린더 기능[5]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이 캘린더는 vCal 형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macOS의 iCal과도 호환성이 있다.
3. 3. 표준 준수
모질라 재단은 W3C 웹 표준을 포함하여 모질라의 표준 준수에 자부심을 가졌다.[5] 모질라는 HTML, XML, XHTML, CSS, JavaScript, DOM, MathML, DTD, XSLT, XPath 등 대부분의 기본적인 표준을 광범위하게 지원했다.모질라는 PNG 이미지와 가변 투명도를 지원했는데, 이는 Internet Explorer에서는 7 버전에 와서야 완전히 지원되었다.[5] Internet Explorer의 PNG 이미지 지원 부족은 많은 웹 개발자가 PNG와 같은 기능 및 이미지 품질을 갖지 못한 오래된 GIF 형식에서 벗어나고 싶어했기 때문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모질라는 CSS 레벨 2 대부분과 아직 완료되지 않은 CSS 레벨 3 표준 일부를 구현했다.[5] 최초의 [http://www.w3.org/Style/CSS/Test/CSS1/current/test5526c.htm Box Acid Test]는 통과했지만, HTML, CSS, PNG 표준 지원에 대한 더 엄격한 Acid2 테스트는 완전히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모질라 핵심 기술의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브라우저는 Acid2 테스트를 통과한다.
메일 및 뉴스 그룹은 POP 및 IMAP을 지원했다. 또한 LDAP 주소 자동 완성을 지원했다. HTML 이메일의 읽기 및 쓰기도 모두 지원되었다. 메일 파일은 mbox 형식으로 저장되어 이식성이 좋았다.[5]
3. 4. 플랫폼 간 지원
2002년 6월, 모질라 프로젝트는 리눅스, 맥 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솔라리스 등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는 표준 기반의 기능적인 웹 브라우저를 제작했다.[3] 모질라는 서로 다른 운영 체제에서도 사용자의 프로필(개인 브라우저 설정을 포함)을 저장하기 위해 동일한 형식을 사용했으므로, 모든 플랫폼이 프로필에 접근할 수 있는 한(예: 프로필이 Windows와 Linux 모두에서 접근 가능한 FAT32 파티션에 저장된 경우) 프로필을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은 컴퓨터를 듀얼 부팅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했지만, 특히 확장 기능과 관련하여 가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모질라의 주요 배포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릴리스는 다음과 같은 운영 체제를 지원했다.
운영 체제 | 지원 버전 및 비고 |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 95, 98, Me, NT 4.0, 2000, XP, 서버 2003, 비스타 |
Mac OS X | |
Mac OS 9 | 모질라 1.2.1 이후 단종. 비공식 모질라 1.3.1 사용 가능. Classilla 형태로 클래식 Mac OS를 위한 스위트의 업데이트된 분기가 존재. |
X.Org Server 또는 XFree86을 사용하는 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 | |
OS/2 | Warpzilla라고도 함[3] |
3. 5. 웹 개발 도구
모질라에는 DOM 검사기, 벤크만, 자바스크립트 콘솔과 같은 세 가지 웹 개발 도구가 포함되어 있었다. DOM 검사기는 모질라 외의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고, 자바스크립트 콘솔은 다른 브라우저에서 제공되는 콘솔보다 더 발전된 형태였다. 벤크만은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괜찮은 자바스크립트 디버거였다. 이러한 도구들은 기본적으로 설치되었지만, 설치 옵션을 통해 자바스크립트 콘솔을 제외하고는 선택적으로 설치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5]3. 6. 보안
모질라는 샌드박스 보안 모델, 동일 출처 정책 등을 적용하여 보안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소스 코드는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제안된 변경 사항은 다른 사람의 검토를 거쳤다.모질라 재단은 "버그 바운티" 제도를 운영하여, 유효한 보안 버그를 보고한 사용자에게 현금 보상과 모질라 티셔츠를 지급했다.[5] 이는 더 많은 사람이 보안 버그를 찾도록 장려하기 위함이었다.
보안 버그 정책에 따라, 보안 관련 버그 보고서는 수정이 배포될 때까지 보안 팀 구성원에게만 제한되었다. 이는 공개된 취약점 악용을 막고 개발자에게 패치 배포 시간을 주기 위한 것으로, 책임 공개 정책과 유사하지만 전체 공개 원칙과는 반대된다.
2005년 6월, Secunia는 모질라에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 3건을 보고했으며, 가장 심각한 것은 "덜 심각"으로 표시되었다.
4. 한국에서의 모질라
모질라는 국제화된 소프트웨어이며, 일본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를 지원한다. 그러나 mozilla.org
자체에서는 메뉴 등의 GUI를 각국 언어로 지역화한 패키지를 제공하지 않으며, 지역화 모듈 및 패키지 제작은 자원 봉사자들이 담당한다.
4. 1. 모질라 코리아
모질라 코리아는 모질라 재단의 한국 지부로, Mozilla Japan에 이어 두 번째 지부이다. 모질라 코리아는 2004년 8월 19일에 설립되어 한국 내에서 모질라 제품 및 관련 기술 보급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1]4. 2. 일본어판 모질라 개발
모질라는 국제화된 소프트웨어이며, 일본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mozilla.org
자체는 메뉴 등 GUI를 각국 언어로 지역화한 패키지를 만들지 않고 있으며, 지역화 모듈 및 패키지 제작은 자원 봉사자들이 하고 있다. 일본어권에서는 1999년 중반(M9)경부터 타니구치 유타 씨가, 2000년(M13)부터 2002년 중반까지는 "모지라조"에서 일본어 팩 "JLP"[9]"를 릴리스했지만, 버전 1.0.1에서 종료되었다. 그 후, 자원 봉사자들에 의한 일본어화 작업과 배포가 분산된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정식 일본어판이 준비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Mozilla Japan의 로컬라이제이션 센터에서 자원 봉사자들의 작업과 그 성과물인 리소스의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식 일본어판이 릴리스되고 있다.5. 비판 및 논란
1990년대 후반,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의 소스 공개는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쾌거로 여겨지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여러 난관에 직면했다.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 코드는 거대하고 복잡했으며, 다양한 운영 체제를 지원하기 위한 고려 사항이 많았다. 또한, 짧은 개발 주기로 인해 코드의 모듈성과 간결성이 부족했고, 라이선스 문제로 일부 코드는 공개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초기 모질라 프로젝트는 빌드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모질라 핵심 개발자들은 기존 코드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코드 기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제이미 자윈스키 등 일부 개발자들이 반발하며 프로젝트를 떠나기도 했다. 새로운 HTML 렌더링 엔진인 게코(Gecko)는 이전 엔진보다 훨씬 가볍고 빨랐지만, 초기 버전은 버그가 많고 불안정했다. 모질라 개발자들은 단순한 웹 브라우저를 넘어, 이메일 클라이언트, 인스턴트 메신저 클라이언트, 유즈넷 뉴스 리더 등을 포함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거대한 목표는 프로젝트 지연으로 이어졌고, 회의적인 시각이 늘어났다. 그러나 2002년 6월, 모질라 프로젝트는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는 표준 기반의 웹 브라우저인 모질라 1.0을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모질라 1.0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없는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고, W3C 표준을 충실히 지원하여 사실상의 표준 참고 구현이 되었다.
2003년 7월 15일, AOL은 넷스케이프의 브라우저 개발 부서를 폐쇄하고, 대부분의 직원을 해고했다. 이는 넷스케이프/모질라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모질라 재단 설립으로 이어졌다. AOL은 모질라 재단에 200만달러를 지원했다. 이후 넷스케이프 브랜드는 유지되었지만, 모질라 개발에 대한 투자는 중단되었다.
5. 1. User-Agent 문자열 문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출시 당시 넷스케이프가 널리 보급되어 있었고,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넷스케이프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넷스케이프용 웹사이트의 자바스크립트나 CGI 등이 작동하도록 `User-Agent:` 필드에서 "Mozilla"를 자칭했다.[8] 현재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롯한 많은 그래픽 브라우저들은 "Mozilla"라는 이름을 포함한 `User-Agent:` 필드를 사용하고 있어, 브라우저 판별은 다른 부분에서 해야 한다.6. 같이 보기
참조
[1]
웹사이트
Two discontinued browsers
https://lwn.net/Arti[...]
LWN.net
2005-12-21
[2]
서적
Open Source Development, Adoption and Innovation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Information Processing, vol 234. Springer, Boston, MA
2007
[3]
웹사이트
A Quick Look at Mozilla 0.9.2
http://www.scoug.com[...]
The Southern California OS/2 User Group
2001-07-21
[4]
웹사이트
About SeaMonkey
http://www.seamonkey[...]
The SeaMonkey Project
2016-03-06
[5]
웹사이트
https://www.thunderb[...]
[6]
문서
現Mozilla Firefox
[7]
문서
Godzilla、アメリカでも上映されていた
[8]
웹사이트
もじら組 用語集 『Mozilla』
http://www.mozilla.g[...]
[9]
문서
Japanese Language Pack
[10]
웹사이트
http://developer.moz[...]
[11]
웹사이트
http://www.mozilla.o[...]
[12]
웹사이트
http://wiki.mozilla.[...]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